영천시가 지난 3일까지 진행된 만60~74세 코로나19 백신 예약률이 79.1%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평균이 80.2%이고, 전국 평균은 80.6%다.
시는 영천시 만60세~74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자는 총 25,187명이며, 이중 19,926명(79.1%)이 사전예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연령대별로 만60~64세 7,311명, 65~69세 6,794명, 70~74세 5,821명이 예약했다.
이들 중 만65~74세는 지난 5월 27일부터 접종을 시작해 5,427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만60~64세는 6월 7일부터 접종을 시작해 19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