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원 영천시장 예비후보는 6일 국민의힘 경북도공관위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김경원 영천시장 예비후보는 공천신청서를 접수 후 “대선으로 시기가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지난해부터 꾸준히 지역에서 민심을 읽고 표밭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또 “처음부터 착실히 잘 준비했으며 지금까지의 경력과 경험 그리고 경쟁력을 앞세워 경선과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 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집권여당 출신이 시장으로 당선은 이번 선거에서 TK 지역의 가장 큰 이슈와 핵심적 과제가 될 것”이라며 “현 시장을 이길 검증되고 자격이 되는 경쟁력 있는 후보가 국민의힘에서 나와 주길 바라는 민심이 압도적이다”며 경선과 본선 승리에 자신감을 보였다.동시지방선거가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의힘 중앙당은 지난 1일부터 공천신청공고를 낸데 이어 4일 월요일부터 공천신청을 받고 있다.이에 발맞춰 경북 지역에서도 김정재 의원을 위원장으로 공천관리위원회가 구성되었고, 단체장 및 광역도의원과 기초의원들의 공천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1 21:05:25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