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오 경북도의원(사진)이 지난 4일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영천시 제2선거구(화북면·화남면·자양면·임고면·고경면·동부동·중앙동)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윤승오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노력한 도정 활동의 결과물을 더욱 공고히 하고, 영천시민 여러분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예비후보 등록을 통해 자신의 진정성을 밝히고,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출발하는 자세로 시민여러분께 인정받겠다”고 말했다.윤 예비후보는 지난 11대 경상북도의회에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 위원장, 문화환경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거치며 노사관계 및 기업, 일자리 관련 전문가로서 도정활동을 이어왔다.
2019년에는 도정질문을 통해 최초로 대구지하철 영천연장사업, 금호ꠓ하양간 국도 확장사업을 요구하기도 했다.윤승오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1.현재 확정된 대구지하철 금호연장을 최소 영천시내까지 확장 2.화북댐-보현산-영천댐-임고ꠓ호국원 연계 관광벨트 조성 3.임고-영천댐 국도, 고경 덕정리-경주 남사리 국도 확장 4.영세기업 및 자영업, 농업 관련 노후설비 지원 예산 확충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