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영천금속노조협의회(회장 권태훈 <주>영진 노조위원장) 소속 11개 사업장 노조 위원장들이 지난 10일 무소속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권태훈 회장을 비롯해 금속협의회 소속 노조위원장들은 “지난 4년간 무소속으로 시정을 이끌면서 지금까지의 어느 시장보다 현장 속으로 발로 뛰며 청렴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신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또 “최 예비후보를 만나 영천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유치와 근로자들에게 살기 좋은 문화도시를 만들어 달라는 당부를 드리며 이에 적임자로 무소속 최기문 예비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