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라톤 영웅 황영조 감독이 영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황영조 감독은 지난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에서 한국인으로는 해방 이후 처음 월계관을 머리에 쓴 국민적 영웅으로 대한민국 마라톤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린 주인공이다. 지난 8일 시장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은 최근 2년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육상 도시’ 영천을 ‘육상 전설’ 황영조 감독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추진했다. 영천시는 지난해 1월 육상 종목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영천시청 육상단을 창단했고, 그 결과 창단 6개월 만에 소속 선수인 이재웅 선수가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1 23:11:03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