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추진해 온 ‘영천시청 앞 대로변 (최무선로 일원) 간판개선사업’이 마무리 되면서 도시 분위기가 크게 개선 쾌적한 도심지로 변모 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간판개선뿐만 아니라, 노후 건물들의 외벽을 깔끔하게 정비함으로써 기 존의 어둡고 칙칙했던 거리 분위기를 탈피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건물과,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 한 스타일의 간판으로 도심 분위기를 되살렸다. 최무선로 일원(영천 성당~시청 오거리)은 영천 시 도심 중앙에 자리 잡아 시 이미지와 직결되는 마치 우리 몸의 심장과도 같은 지역이지만, 노후 되고 무질서한 간판들로 인해 도시 이미지 저하 및 도시 미관을 크게 저하시켰다. 이번 간판개선사업은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해서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일궈낸 2020년 경북형 마스크 실적 평가 1위 수상에 따른 상금 3 억원이 포함되어 더욱 의미가 뜻깊은 사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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