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경북 명예기자단의 정보전달 및 화합을 위한 채널경북 가족 단합대회가 12일 경주 남산을 비롯한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채널경북 (올레 TV 채널 789)을 비롯 경북동부신문사와 영천인터넷뉴스 명예기자단 가족 일행 30여명은 경주 남산을 찾아 등반을 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미뤄뒀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윷놀이 행사로 기자들간 화합을 다지는 행사를 가졌으며 이번 단합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인호 시민기자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단절되었던 교류를 가졌으며 앞으로 채널경북의 발전과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달하는 기자단의 역할을 충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