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국회의원이 지난 3일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022년 영천·청도 당협 당원연수‘를 개최했다. 영천·청도 국민의힘 당원 5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주요 당정 인사들도 영상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황교안 전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민주당의 정부 발목잡기가 도를 넘었다”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지지의 첫걸음은 바로 이만희 의원을 중심으로 한 영천·청도 당협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하는 것”이라 호소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김기현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인재등용을 통한 외연확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승리에 이어 오는 2024년 총선 승리로 정권교체의 완성을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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