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은 화평하고 풍년들기를 바람  願時和年(원시화년풍)    비비서설서징지   세숙시화포덕수 雨露均霑何有怨 溫代謝也無私 우로균점하유원   위명갱진만방중  政通俗美應尤信 天順民凞不可欺 정통속미응우신   천순민희불가기 二水三山春到裏 康衢煙月必然期   이수삼산춘도리   강구연월필연기    서설이 펑펑내림은 서기로운 징조임을 알겠으니 풍년들고 시절의 평화의 덕 펼진이 누구던가? 비와 이슬 고루 젖음에 어찌 원망이 있으리며 따뜻하고 서늘함이 번갈아 가마듦 또한 사사로움 없어라 정치가 소통하면 풍속이 아름다워짐은 응당 더욱 믿겠으니 하늘이 순하면 백성들이 화함은 가히 속이지 못하네 이수삼산에 봄이 오는 이 때 태평성대의 좋은 시절 반드시 기약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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