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석종 교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재선에 도전한다.  오는 18일 열리는 새마을금고 대의원총회에서 4년간 금고를 이끌어온 모석종 이사장의 재도전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교동마을금고 이사장 후보에는 현 이사장과 교동새마을금고 전무를 지낸 김재일씨간 2파전이다. 대의원은 120명으로 과반수 이상 득표해야 당선된다.  모 이사장은 “지난 4년간 회원 여러분과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결손금 약 2억3천만원을 정리했고, 자산 약 170억원이 증가해 매년 당기순이익 1억원 이상을 내는 탄탄한 금고로 변모했다”고 말했다. 또 “4년전 약속한 손실금을 정리했고 영천시 전역으로 영업범위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신규거래와 회원이 증가해 금고가 경영 2등급으로 향상돼 금고의 안정성과 건전성이 높아져 안정적인 수익창출도 이루었다”고 밝혔다. 모 이사장은 영천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2 04:46:09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