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공무원으로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어 매우 기쁩이다.”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제133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김서원(사진) 주무관은 “영천시 건설공사의 안전과 품질을 확보해 앞으로 영천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토목시공기술사는 국내에서 인정받는 토목 분야 최고 수준의 자격증이다. 관련업계에는 시공 및 관리, 품질 보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깊이 있는 기술 지식과 실무 능력을 요구하며 기술 분야의 자격체계에서 가장 높은 박사급의 전문가임을 인정받는다. 영천시청에 근무하는 김서원 주무관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제133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21일 최종 합격했다. 김서원 주무관의 이번 합격은 영천시청의 토목 관련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특히 김 주무관은 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영천시청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설계, 계약, 시공, 감리, 유지관리 등 사업의 전반적인 부분을 더욱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김 주무관은 2018년 영천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바쁜 현안 업무 중에도 전문적인 실무지식을 확장해야겠다고 생각해 새벽 시간과 퇴근 이후 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기술사 시험을 준비해 왔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1 19:52:51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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