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는 지난해 화재 발생 건수는 166건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영천에서 발생한 화재·구급·구조 통계 분석 결과 이에 따른 재산피해는 28억 원으로 47% 감소했고, 사망 4명, 부상 9명 총 13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해 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소별 화재 현황을 살펴보면 주택화재가 33건(19.9%)으로 가장 많았으며,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 49건(29.5%),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44건(26.5%)을 차지했다. 구급활동은 총 9,078건으로 전년 대비 432건(4.5%) 감소했으며, 이송 인원은 7% 줄어든 4,677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중증응급환자 출동건수는 2,603건(28.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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