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처음으로 여성 농촌지도관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이현주(57·사진) 농촌지도과 지도경영 담당으로 지난 18일자 상반기 수시 인사에서 농촌지도관으로 승진·의결돼 영천시에서 여성 지도관이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이 지도관은 1990년 7월 농촌지도사로 공직에 처음 입문한 뒤 농촌지도과와 기술지원과, 과수한방과 등 34년간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한 길을 걸어왔다. 특히 생활자원 개발과 와인·식품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헌신을 바탕으로 영천시 와인산업의 육성 및 기술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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