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농협은 지난 1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7농가를 선정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임직원과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 회원 등 총 90여명이 휴일을 반납하고 이른 아침부터 사과·살구·복숭아적과 및 포도 순치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영천농협은 매년 고령이나 질병, 재해, 사고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지원단을 발족하여 상시 운영하고 있다.성영근 영천농협조합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 도움을 줄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영농지원단을 통해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여 조합원의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최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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