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영천병원은 의료 취약지역을 방문해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영천병원은 지난 4일 영천시 고경면(파계리, 칠전리, 덕정리, 논실리) 주민 290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 활동을 시행했다.이날 의료봉사활동은 이원재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장을 비롯해 18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의료진은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조기 질환 발견과 예방, 진료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건강 개선을 돕고, 주민 건강권 보장과 의료 불평등 해소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