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6시 42분께 영천시 북안면 임포리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화물차 적재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차량 운전자는 자체적으로 화재를 진압하던 과정에서 화상을 입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의료지도를 거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이 사고로 운전자인 60대 남성 1명이 신체 우측에 2도 화상을 입는 중상을 당했다. 화재는 발생 5분 만인 오전 6시 47분께 자체 진화됐으며, 소방당국은 현장 인명 검색과 안전조치를 완료했다.이 화재로 2021년식 포터 화물차 적재함 일부와 적재돼 있던 예초기 등이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차량 적재함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