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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예비후보자 공직선거 정책토론회 개최 기자회견
경북동부신문 기자 / d33881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26일(월)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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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의원 나 선거구(화남,화북,자양,임고,고경,중앙,동부)에 출마한 박영환 후보입니다.
저는 지난 5월17일 오후3시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지역 원로분들과 영천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청년들의 뜨거운 지지속에 비전과 소신을 밝히며 조용한 선거와 정책선거를 치를 것을 천명하였습니다.
이에 공식선거운동의 방향을 밝히고자 기자회견을 요청합니다.
저는 이번에는 후보들의 공약과 도덕성 등 철저한 후보검증을 위한 합동연설회와 언론사 시민사회단체 초청 후보 간 정책토론회 개최를 진지하게 제안합니다.
“비정상의 정상화” “매니페스토(아름다운 약속)”
현 시점에 우리사회에 가장 절실하고 필요한 화두(話頭) 같습니다.
이제는 유권자가 후보자의 공약과 비전을 바른 눈으로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합니다. 선거철 한 순간의 인기영합주의 공약과 헛 구호는 유권자가 배척하여야 합니다. 당선 후에도 반드시 후보자의 공약 실천 여부를 시민들이 지켜보고 감시하여야 합니다. 지키지 않는 약속은 질책과 동시에 강력하게 요구하여야 합니다.
존경하는 영천시민 여러분!
저 박영환은 영천을 자랑스럽게 만들기 위하여 목숨 걸고 속 시원하게 해결 가능한 공약을 천명하였습니다.
지키기 위한 약속을 유권자 여러분께 제대로 알리기 위하여 시민회관 광장 등 장소를 불문하고 어떤 형식이든 관계없이 시민을 대상으로 후보간의 공약과 도덕성 등 철저한 후보검증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5월 31일 이내 3회 이상 개최할 것을 제안합니다.
경북도의원 나 선거구 후보님께서는 정책토론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단체장 후보는 다양한 언론 채널을 통하여 정책과 도덕성 검증의 기회가 부여되지만 지역민을 섬기고 일하는 시도의원 후보에게는 실천 가능한 공약을 설명드릴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유권자께서는 후보간의 정책토론회를 지켜보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천시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정책토론회 개최를 지지하고 성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6월 4일 선거당일 투표가 어려울 경우 5월 30일, 31일 양일간 시행하는 사전투표제를 반드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여러분의 소중한 권리행사가 영천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반드시 영천시민을 위하여 “아름다운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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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부신문 기자  d3388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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