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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동 도시재생사업 추가 사업비 160억원 확보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영천초등학교~영천상공회의소 일대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d3388100@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05일(수)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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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완산동 일대(영천초등학교~상공회의소)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 공모사업 대상지역으 로 최종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영천상공회의소 일대(일반근린형)를 포함한 전국 99곳을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영천시장~영천역 일대에 선정된 완산동(중심시가지형, 250억원)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된 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1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산동 영천초등학교~영천상공회의소 일대의 10만3천㎡를 대상으로 추진하게 된다.
 주요 사업은 지역 예술분야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 예술 특화 거점 조성과 열린 학교 예술마을 사업, 주민주도 마을 활성화 사업, 생활환경 인프라 조성사업 등이다.

최병식 기자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d3388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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