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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권호산 (사)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
“영천한돈인 권익과 한돈산업 위상 강화 하겠습니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d3388100@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30일(수)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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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한돈협회는 한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한돈농가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1979년 12월19일 설립됐다. 대한양돈협회로 창립한 이래 현재 전국에 9개 도협의회와 121개 시.군지부를 두고, 전국의 한돈농가 및 한돈산업의 대변자이자 동반자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4년업계 최초로 의무 자조금제도를 실시해 한돈자조금을 통한 TV, 라디오 등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소비촉진과 한돈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최근 취임후 한돈의 소비촉진과 한돈 농가 경쟁력 강화에 한층 힘쓰고 있는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권호산 지부장은 70여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화합을 위해 바쁜 걸음을 하고 있다.
본보는 최근의 양돈업 현황과 권 지부장의 임기동안 지부 운영방안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

“어려운 시기에 70여 영천의 한돈농가들을 대표하는 한돈협회 영천시지부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마음 깊이 새기고 영천 한돈농가들의 권익보호와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의 새 지휘봉을 잡은 권호산 지부장은“혼자의 힘으로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모두가 함께 하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며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회원들과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임기동안 70여 한돈농가의 결집력을 극대화시켜 영천 한돈인의 권익과 한돈산업의 위상 강화를 위해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소비자로부터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지부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천 한돈농가들의 기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영천 한돈인들이 화합과 단결, 소통하고 발전하는 관계에 중점을 두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또한 한돈산업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사회 환원사업 및 나눔축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한돈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권 지부장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축사적법화 등 어려운 시기에 김영춘 전임 지부장의 열정적이고 원할한 업무 추진으로 지부를 잘 이끌어 왔기 때문에 더욱 무거운 마음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며“전임 지부장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전국 최고의 지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양돈산업은 악취민원으로 증.개축시 주민 반대가 심하고 사회 전반에 환경을 우선시 하는 추세라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고 밝힌 그는 “양돈장의 시설 현대화와 악취방지시설을 완비해 민원을 최소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축산업 특성상 악취 등 환경문제로 인근 주민들에게 크고 작은 불편을 끼치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힌 그는“이 때문에 평소 주민들과 갈등 해소를 위해 항상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

그는 선진국을 보면 농업 및 축산업이 상당히 활성화 되어 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나라도 선진국 궤도에 갈려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농업 및 축산업 발전을 우선시 해야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 인구의 고령화로 조만간 사라질 마을이 많은 가운데 시골에서 젊은 사람들이 먹고 살만한 직종은 양돈을 비롯한 축산업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인구증가에 역점을 두는 시의 정책을 따라 요즘 2세 한돈인들의 유입으로 인구증가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농촌의 고령화는 축산과 양돈산업 활성화로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고 인구증가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실제로 청통면 용내길의 경우 55세 미만 인구 20여명 모두가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마을의 각종 행사를 주최, 주관하고 있을 정도로 주축이 되고 있다고 한다.

양돈사업은 장기사업이라고 강조한 권 지부장은“지속적인 투자가 있어야 살아 남는다는 것이 축산업이다. 그렇기에 양돈농가들은 빚을 내어서라도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양돈농가의 현실을 설명했다.

돼지고기의 소비촉진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각종 행사장을 찾아 시식회를 가지고 있는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는 매년 설명절을 앞두고 군부대 등지를 찾아 돼지고기 나눔행사도 갖고 있다. 그는 또 지역민들과 소통한다는 취지에서 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차원에서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 기탁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대내외적으로 산재된 어려움 속에서 한돈을 건강한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민과 더불어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영남대학교 축산경영학과를 졸업한 권 지부장은 청통면에서 현재 6천여두의 돼지를 사육하는 (주)장원농업회사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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