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향교 국학학원에서 인천시티발레단의 ‘신나는 발레콘서트’가 열려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29일 열린 공연은 신나는 발레 콘서트 발레명작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 돈키호테〉의 하이라이트가 재구성돼 무대에 올려졌다.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해설과 발레동작 및 마임 등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신나는 발레 콘서트’공연은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서 고양이의 춤, 쌩상의 빈사의 백조 등으로 꾸며졌다. <백조의 호수>의 1막2장, 그랑 파드되와 2인무가 펼쳐졌으며 마지막 순서인 <호두까기 인형> 꽃의 왈츠 요정들의 군무도 압권이었다. 인천시티발레단은 2003년 창단을 시작으로 프로발레단 출신과 각 대학교 무용학과 졸업생으로 구성됐으며 클래식 발레를 기본으로 수준 높은 창작발레와 클래식 발레를 재안무하여 발레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오는 26일 경상북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영천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공연이 시안미술관에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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