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대구지역 최대 관심지역인 대구 수성 갑 선거구에서 김문수와 김부겸 ‘빅매치’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영천 출신이다. 새누리당은 10일 ‘대구수성갑’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확정했다.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에서 당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이같은 안을 확정, 의결했다. 이로써 내년 4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김 전 지사와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의 ‘빅 매치’가 이뤄질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한편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11일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앞에서 열린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통일대박을 이룰 열쇠가 바로 북한인권법”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인권법은 김 전 지사가 국회의원시절인 2005년 8월 11일 발의했다. 이법은 국회에서 10년째 잠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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