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1박 2일간 꽃동네 및 청와대에서 ‘2015년 위기 청소년 희망키움 캠프’를 실시했다.
영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영천경찰서 공동주관으로 관내 5개 고등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는 꽃동네에서 봉사활동 및 장애체험을 하며 장애인이 느끼는 고통과 어려움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청와대 방문을 통해 대통령의 집무를 이해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나라사랑에 대해 학습할 수 있어서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