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올해 벼농사가 평년작을 상회하는 풍년이 예상된다. 시는 최근 지역 내 시범사업장과 전시포에서 올해 벼농사에 대한 평가회를 통해 작황을 평가 했다. 또 내년농사에 대한 품종선택 기회를 제공키 위해 전업농가와 육묘공장대표, 독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량작물 종합평가회도 가겼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벼농사 작황은 기상여건 호조로 전반적으로 생육이 양호했으며 정부보급종 종자를 소요량의 60%까지 공급하는 영천시의 노력과 철저한 종자소독으로 깨끗한 종자를 공급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마늘ㆍ양파 후작지 조생종벼의 품질향상을 위해 조운벼와 중모벼를 확대ㆍ생산키로 했으며 수매 시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와의 토론회를 통해 후기 물관리와 적기수확의 중요성을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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