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지역민 직접 찾아가는 민생행보로 지지호소
김경원 새누리당 예비후보김경원 예비후보는 지역의 어르신들과 지역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민생행보를 연일 이어나가고 있다. 12일 화남면사무소에서 열린 이동 여성회관 노래교실 개강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문화 소외지역 여성들의 취미생활과 문화생활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순방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경북도청 제2청사 영천유치에 힘써 영천을 동남권의 중심도시로 성장 시키겠다”고 말했다.
젊은이들과 대화의 장, 주민숙원사업 정책 반영키로
이만희 새누리당 예비후보이만희 예비후보는 매일 거리 아침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 각종 행사와 모임을 통해 주민들과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영천발전의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18일 택시업계와의 간담회를 갖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의 현안문제인 택시 자율감차에 대한 지원책을 의논하고 대중교통 소외·불편지역의 어르신과 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농촌 복지택시 운영”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17일에는 젊은이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갖고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며 영천시민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펼 것을 약속했다.
농산물 제값받기운동 필요성 강조, 대기업유치 공약 역설
최기문 새누리당 예비후보
최기문 예비후보는 새벽 시간에 매일용역 등 인력시장을 방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유치 등 핵심공약을 설명하고 금호·청통·신녕면 경로당에서 농업.농촌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며 농산물 제값받기운동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지난 11일 새누리당에 복당한 후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는 최 후보는 시청앞과 망정 4거리 등지를 옮겨 다니며 연일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거리인사를 통해 지지기반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