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어사모 봉사단의 ‘사랑가득 웃음만땅 행복 한아름’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17일 쌍계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초청공연까지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별빛 어사모 봉사단원들이 각 봉사단의 특기를 살려 에어로빅, 노래자랑, 각설이 타령 등의 공연을 펼쳐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동억 통장은 “기대 이상의 공연이었고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에어로빅을 하고 노래도 부르며 덕분에 우리 마을이 단합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하영미 단장은 ”노년기 어르신들께서 문화공연을 통해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고, 올 한해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이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