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쌀품질 향상 및 벼 재배농가 생산기반 안정을 위해 이달중으로 벼 정부 보급종 종자대를 지원한다. 고품질 벼 보급종 종자대 지원은 수도작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경감하고 우량 품종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는 시 자체사업으로 1천450여 농가에 종자대의 32%를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게 되는 벼 종자대는 영천시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삼광벼를 비롯해 운광벼, 새누리벼, 삼덕벼 등 10개 품종으로 공급량 4천40포(20kg/포)에 대해 1억6천만원 사업비로 추진된다.벼 보급종 농가별 지원단가는 소독벼는 포당(37,320원/20kg) 1만1천940원, 미소독벼는 포당(3만5천480원/20kg) 1만1천3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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