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새누리당 후보 최경환 의원 청도장날 이만희 후보 2차 지원유세 이만희 새누리당 후보는 2일 영천장날 집중유세에 이어 4일 청도군 대구은행 삼거리 일원에서 청도 5일 장날을 맞아 최경환 의원의 2차 지원유세 속에 표심을 자극했다. 이날 지원유세에 나선 최경환 의원은 경산의 이웃인 영천·청도가 경산과 함께 산업경제 벨트화를 만들어 상생발전을 위해 이 후보와 함께할 것을 약속하고, 깨끗하고 청렴하고 능력있는 이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만희 후보는 그동안 최경환 의원이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의 자부심과 긍지에 걸 맞는 지역발전 성과를 기틀로 삼아 박근혜정부의 원만한 국정 추진을 뒷받침하고 이웃 경산, 영천, 청도가 함께 동반성장해서 공동산업경제 생활권을 만들고, 종합병원 수준의 도립병원유치, 국제새마을대학 설립, 남부권 신공항 밀양유치 활동을 통한 공항배후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선언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2일 영천장날 유세에서는 대구지하철 영천연장으로 대도시 생활권의 인구유입과 농업기반 조성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이루고 또한 대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최기문 무소속 후보경산 종속 막기위해, 영천의 자존심 지키기 위해 출마 최기문 무소속 후보는 본 후보 선거운동 시작일인 지난달 31일 청도읍 버스터미널 앞에서의 첫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 유세전에 돌입했다. 기호 5번 무소속 최기문 후보는 영천 오일장날인 2일 영천시장 일원에서 김하수 청도 전 도의원의 지원 유세와 더불어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유세를 벌인데 이어 금호 및 신녕 장날인 3일에는 금호읍과 신녕면 시장 일대에서 유세를 벌였다. 최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4년전 시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을 잊지 못해 다시 도전하게 됐으며, 우리 영천이 이웃 경산에 종속되어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영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나왔다”고 전제하고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당선된다면 당으로 복귀해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또 금호와 신녕 유세에서는 “대구와 가까운 금호에 명품 주거타운을 건설하여 인구를 늘리고, 경마장을 비롯한 영천의 현안사업들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아울러 정희수 국회의원님이 추진했던 대형 사업들을 차질없이 시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달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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