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농협(조합장 성영근)이 2015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영천농협 조영해 과장대리는 신인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7일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과 NH농협손해보험 이윤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110여명의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성영근 영천농협 조합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NH농협 손해보험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영천농협을 만들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