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먼저 奉事’라는 普賢라이온스클럽의 슬로건을 내걸고 內實 强化에 主力하겠습니다. ” 14일 普賢라이온스클럽 第 12代 會長으로 就任한 홍영애 회장은“世界的인 奉事單體 構成員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會員 資質 涵養에 힘쓰겠다”며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칭찬에 인색하지 않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洪 會長은 “내가 먼저 率先垂範할 때 奉仕者가 늘어날 것”이라며 “會員 資質 涵養과 함께 會員 倍加 運動도 함께 벌여나갈 계획”이라며 會員 擴充에 主力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8월 團合大會를 始作으로 地域에서 열리는 體育大會(9월), 漢藥祝祭(10월)와 普賢라이온스클럽 送年의 밤(12월) 등 主要 行事에 모든 會員들이 參與토록 해 會員 相互間의 團合에 優先을 두겠다고 運營方案을 說明했다. “10여 년 前부터 個人的으로 몸이 불편한 나자렛집 가족들을 위한 才能奉事를 펼쳐온 것이 계기가 됐다”고 밝힌 洪 會長은 普賢라이온스 就任 一聲으로 ‘내가 먼저 奉事’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고 말했다. 普賢라이온스클럽은 43年 歷史를 자랑하는 永川라이온스클럽의 草創期 멤버인 정규정, 신성철 會長의 도움을 받아 2004년 12월14일 國制本部 承認 下에 創立會員 34名으로 定式 發足했다고 밝힌 洪 會長은 지난해 優秀奉事클럽賞(地區年次大會) 및 最優秀봉사상(356複合地區 年次大會)까지 받는 등 그 동안 旺盛한 活動을 자랑했다. 완산동 하나로農協 駐車場 뒤편 Pams Spa 홍영애 스킨케어를 運營하고 있는 洪 會長은 한 顧客의 勸誘로 7년 전 라이온스活動을 始作하면서 本格的인 奉事活動을 적극 펼쳐왔다. “福祉施設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손을 정성껏 맛사지 해주면서 말벗이 돼 줄 때 눈물을 흘리시거나 고마워하면서 마음 安定을 느끼는 모습을 많이 경험 했다”는 그녀는 “施設에 子息도 찾아와 주지 않는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서는 스킨십을 통해 따뜻한 情이 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 년 전 釜山에서 열린 世界大會에 參席한 후 全 世界人이 함께 하는 奉仕團體 회원으로서 뿌듯함을 느꼈다”는 洪 會長은 “交通事故 豫防을 위한 透明(하얀)雨傘을 傳達받은 僻地 學校 全交生 어린이들이 그림과 함께 感謝의 便紙를 보내왔을 때 가장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奉事活動은 子女들에게도 큰 영향을 줬다는 그녀는 엄마의 積極的인 奉事活動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子息들이 바르게 자라준 데 대해 너무 感謝한 마음이라고 했다. “어떤 奉事든 꾸준히 活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洪 會長은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奉事이고, 疎外된 이들은 무엇보다 사람의 따뜻함, `情`을그리워 하고 있다” 귀뜸했다. 25년 여 間 地域에서 피부샵을 運營中인 洪 會長은 每月 한 次例씩 이틀 동안 産業人力公團에서 實施하는 皮膚美容 國家技術資格 試驗實記監督으로도 活動하고 있다. 최홍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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