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18일 자동차 변속기 부품 전문기업인 ㈜비엠과 투자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비엠 (대표 박병욱)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부지면적 10,748㎡에 2023년까지 6년에 걸쳐 310억원을 투자해 자동차변속기부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비엠(BM)은 기업부 설연구소를 설립하여 변속기 구동 부품 (오토미션용 트랜스퍼 드라이브 및 에뉼러스 기어류)과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경쟁력 있는 회사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