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는 원거리 지역에 위치한 소방차량 불통지역에 119안전함을 설치했다. 18일 소방서와 20Km이상 지역인 자양면 충효2리, 화북면 상송리 마을, 신녕면 치산1리 마을 등 3곳에 119안전함을 설치해 화재 안전예방에 앞장섰다.`119안전함`이란 소화기와 구급약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화재·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 누구나 소화기, 구급약품을 사용해 소방차 도착 전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만든 함으로, 북안면 당1리 마을에 119안전함이 설치 된 바있다. 또한, 자양면 충효2리 등 3곳에 119안전함을 설치한후 마을 주민들에게 소화기 사용방법과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상무 영천소방서장은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시, 주민들 누구나 119안전함을 활용하여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으며, 어디보다 안전한 영천이 될 수 있도록 119안전함 설치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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