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생과 학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고 위 험에 내몰린 학교, 소수를 위 해 다수가 희생되는 교육, 학 생과 일하는 사람들이 차별 받는 교육을 바로 잡고, 모든 아이가 빛나는 교육, 아이가 행복하고 엄마가 안심하는 학 교, 학교에서 일하는 사람들 이 자긍심을 갖는 경북교육을 만들고자 출마했습니다.
2. 경북도 강원도와 세종시처럼 고교무상급식을 해야 하며, 경기도 용인시와 성남시 처럼 중학교 무 상교복도 추진해야 합니다. 작은 학교는 살리고 과밀 학급은 해소해야 합니다. 미래와 아이들 행복을 위 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선생님들이 자율적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혁신학교를 100개 정도 지정하고 평등과 평화와 인권을 존중하는 민주 시민교육도 할 것입니다.
3. 학교 서열화를 방지하고, 입시부담을 줄이기 위 해 고교 평준화를 도입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28개 의 기초단체에서 평준화를 실시하고 있지만 경북지 방에서 평준화가 된 지역은 포항 단 한 곳 밖에 없습 니다. 평준화는 학력을 떨어뜨리지 않고 오히려 입시 스트레스 감소와 학생의 자아존중감을 높여주는 긍 정적 효과가 있습니다. 평준화 요구가 높은 구미부터 경주, 안동, 경산에서도 고교평준화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4. 초·중등학교 현장을 모르는 사람이나 낡은 교육 관료로는 제대로 혁신할 수 없습니다. 잘못된 경북교 육을 근본부터 뜯어고칠 담대한 도전, 과감한 혁신, 거 대한 전환! 경북 최초의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 이 찬교가 혁신교육으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