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영환 영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필승 결의대회가 ‘대통합과 대도약을 이뤄내는 일하는 시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일 오후 완산동 백천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만희 국회의원과 공동선대위원장인 이상무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조영제 영천시의장, 박종운 시의원, 박주학 박씨 영천시 종친회장 및 회원, 국민의힘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당원 등 300여명 참석해 뜨거운 박수와 공감으로 후보를 응원했다.
이날 축사를 한 이만희 국회의원은 “지난 5년간 문재인 정권의 편가르기와 분열의 정치 속에 위선적이고 무능한 정권이 이번에 영천에서 후보를 내지 않는다고 하는데 누구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지 안다”며 “영천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정권부터 도지사,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에 이르기까지 원팀이 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박 후보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복지정책에 대해서는 어르신들의 행복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한편 아이 키우기 좋은 영천을 위한 교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전 연령층이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복지영천을 완성하는 전력할 것이라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