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강창교 회장 및 임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지난 19일 오전 영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한 조상임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영천당협사무실을 방문했다.조상임 후보는 지난 3월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가 인재영입한 인물로 대구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오랜 기간 사회복지 활동을 해왔으며, 2016년부터 영천시다문화가족센터 센터장으로 부임하여 다문화 가정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으로 신뢰가 높다.
조 후보는 입당시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한 전문적인 역량을 영천의 행복한 시민을 위한 정주조건을 만드는 데에 민들레 홀씨되어 도시와 농촌에 뿌리 내리기 위해 민주당을 선택했다”는 포부를 내비치고 출사표를 던졌다.이날 사무실에는 조 후보의 가족인 유병재 대구대 교수도 함께 했으며, 일행은 조 후보에게 화분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에 관한 제집도 전달했다. 조상임 후보는 “사실 모든 시민이 사회복지의 소비자”라며 “생애주기의 출발점인 태아때부터 시작해 아이낳고 살기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평등한 가족, 지속가능한 정의사회 구현의 비전을 가진 생활 정치인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