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보수텃밭인 국민의힘이 도의원 2석과 시의원 선거 12석(비례대표 포함) 가운데 10석을 얻었고, 무소속이 2석 차지했다.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시·도의원 등 단 한곳도 차지하지 못하고 전패했다. 영천시의원 ‘가’선거구는 국민의힘 김선태 후보(4천84표,37.8%), 국민의힘 우애자 후보(3천958표, 36.6%)가 당선됐다. ‘나’선거구는 국민의힘 김상호 후보(4천213표 33.31%) 국민의힘 김종욱 후보(2226표 17.6%) 무소속 이영우 후보(1천838표)가 차지했다. 6명이 출마해 2:1 경쟁률을 기록해 가장 치열했던 ‘다’ 선거구는 국민의힘 하기태 후보(4천635표 27%), 같은 당 이영기 후보(3천841표 22.5%, 무소속 김용문 후보(3천116표, 18.2%)가 선출됐다. ‘라’ 선거구는 국민의힘 이갑균 후보(3천207, 37%), 같은 당 권기한 후보(2천941 34%), 가 당선됐다. 비례대표는 국민의힘이 2석을 가질 수 있는 75% 이상인 3만8천653표(77.7%)득표해 배수예(비례1번). 박주학 후보(비례2번)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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