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경북동부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영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상북도의회교육위원회 위원장입니다.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 혹은 ‘푸른 용의 해’라 불리는 갑진년(甲辰年)인데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2023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벗어난 기쁜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장보기가 무서울 만큼 물가가 천정부지로 올라서 우리 서민들 의 살림살이는 더욱 팍팍해졌고 집중호우로 인해 우리 경북지역이 물난리로 많은 피해를 입는 등 이렵고 힘든 한해였습니다.이 모든 것을 묵묵히 이겨내고 힘을 내준 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지난해는 저에게도 뜻깊은 한해였습니다.우리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여 실현하고, 대안을 제시 했을뿐만 아니라 위원장으로서 의견을 통합·조율하고 다독이는 등 분주히 노력한 한해였습니다.경북동부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영천시민 여러분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할 겁니다. 그동안 노력하고 준비해왔던 모든 일들이 올해는 값진 결과로 보답 고, 여러분들의 가정과 학교, 직장에 뜻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저는 새해에도 초심을 잃지않고, 우리 경북동부신문 애독자와 영천시민들의 쓴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우리 영천의 교육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2024년 한 해동안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2 01:04:00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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