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기 삼양연마공업(주) 대표이사(사진)가 제11대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영천상공회의소는 27일 제1차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삼양연마공업(주) 손동기 대표이사를 만장 일치로 추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세원물산 김도현, ㈜한중엔시에스 김환식, 동일금속(주) 오길봉, 영동기업(주) 한승훈, ㈜케이씨이피드 정한식, ㈜우신스틸 도병무 의원을 선출했다. 영천상공회의소는 상임의원 15명도 새로 선출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취임식은 오는 13일 열릴 예정이다.최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