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人物○ 영천 최씨 永川 崔氏최유중(崔有重) : 연산군(燃山君) 한(漢)의 7세손이며, 태조 때 벼슬은 목사(牧使)이고, 목은 이색(李穡)의 문하에 종유하였다.(원문)崔有重 燃山君漢七世孫 太祖朝 官牧使 遊李牧隱穡門최용화(崔龍和) : 처음 이름(초명初名)은 홍의(弘毅)이며, 연산군 한(漢)의 8세손이다. 포은 정몽주(鄭夢周)가 진헌사(進獻使)로 중국에 갔을 때 동반(伴行人)하였다. 이조(李朝)에서 도총제(都摠制)를 거쳐 상호군(上護軍)에 이르렀는데, 태재 유방선(柳方善)이 만시(挽詩)에 이르기를, 서른에 등단(登壇)하여 태평(太平)을 돕더니만년(晩年)에는 시골집에서 남은 생애 즐기네 백성의 마음은 오래도록 왕안석(王安石)을 사모하더니하늘의 뜻 어이하여 옛 공명(孔明)을 뺏어가나먼지 가득한 붉은 활은 옛 벽에 비껴있고바람에 나부끼는 붉은 깃발은 아름다운 성(城)을 향한다동해 바다에는 오히려 작은 파도 이는데응당 충성스런 혼 있다면 이 걸음 부끄러우리라고 읊었다.(원문)崔龍和 初名弘毅 燃山君漢八世孫 鄭圃殷夢周 以進獻使朝京時 爲伴行 入李朝 歷都摠制 至上護軍 柳泰齋方善挽曰 三十登壇佐太平 晩年田舍樂餘生 民心久矣思安石 天意胡然脫孔明 塵滿彤弓橫舊壁 吹丹旐向佳城 東溟尙有微波起 應有忠魂愧此行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9-05 16:36:43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오피니언
TV 다시 보기
커뮤니티
PDF 지면보기
종합
사회
정치·경제
종교
문화
명예기자
동창회
특집
이 사람
칼럼일반
데스크 칼럼
연재·소설
건강칼럼
사설
경북의창
행사중계
문화·예술
현장리포트
열린초대석
기획·특집
TV여행
인사
동정
결혼
부음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d3388100@hanmail.net
다른기사보기
임란영천성수복대첩 433주년 기념행사
임란영천성수복대첩 433주년 기념행사 열려
영천문화원, 병와 이형상 선생의 ‘성고9곡(城皐九曲)’ 목판 복원
[동정]-야구대회 참가선수들 격려
영천시 7월1일자 인사
영천시 인사(4월20일자)
영천시 인사(2017년 4월 1일자)
이 사람-경북작가상 수상자 한관식 영천문협지부장
[동정]-수능 마친 학생들 격려
[동정]-화재대피 민방위훈련 참여
[동정]-한방김장김치 담그기 체험행사 참석
[동정]-교통장애인협회 시민결의대회서 축사
[동정]-백신애문학제 참석
(결 혼)
(결 혼)
(결 혼)
동정
[동정]-수능 마친 학생들 격려
[동정]-화재대피 민방위훈련 참여
[동정]-한방김장김치 담그기 체험행사 참석
[동정]-교통장애인협회 시민결의대회서 축사
이 사람
데스크 칼럼
[데스크 칼럼] 30년 지방자치의 현실, 그리고 갈 길
[데스크 칼럼] 농민들이 한전을 상대로 소송 건 이유
[데스크 칼럼] 갑질, 모두의 각성으로 사라지게 해야
가장 많이 본 뉴스
임란영천성수복대첩 433주년 기념행사
한여름밤의 열기를 아름다움으로 녹여낸 걷기인들의 축제
시민안전 최우선 가치두고 민관은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 든든
한여름밤 열기 가득...영천댐의 아름다운 풍광에 힐링 만끽
영양지 제4권(永陽誌 卷之四·79)
[풍수연재] 순천 송광사
마음의 밭을 가는 농부에게
제1회 한국 마늘 산업 박람회
영천시, 상반기 고용률 68.3%... 도내 시부 1위 달성!
영천시의회 무소속 의원들 APEC 지원 통장 개설
회사소개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