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김민수 영천소방서장이 1일 취임했다.부산 출신인 김 서장은 1996년 공개채용을 통해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국민안전처와 소방청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재난 대응과 소방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이후 경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을 역임했으며, 뛰어난 업무 추진 능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김 서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현장 중심의 행보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먼저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순직 소방인과 호국영령을 추모한 뒤 대한송유관공사 영천저유소와 ㈜세원물산 등 관내 중점관리대상을 방문해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김민수 서장은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직접 보고, 듣고, 함께 고민하며 더욱 안전한 영천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영천소방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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