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완산동의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1동과 불교용품 등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지난 2일 오후 4시 15분께 완산동 소재 사찰에서 발생했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32명과 소방차량 9대를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오후 4시 43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소방대는 현장 도착 즉시 인명검색을 실시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번 화재로 목조·칼라강판 구조의 건물 1동(약 2평)이 전소됐으며, 불상 등 사찰 내 불교용품도 함께 소실됐다.소방당국은 이번 화재가 사찰 내에서 발생한 인적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