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범어동(남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지난 8일 오전 11시 57분께 영천시 범어동 한 단독주택 분전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해 인명검색과 함께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불은 약 38분 만인 낮 12시 35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철골조 단독주택 1동(약 30평) 가운데 10평가량이 소실됐으며, 내부 가재도구 일부도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주택 분전함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