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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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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4-30 오후 03: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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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금배추와 이상기후
근래 하늘 올려다본 적 있지요.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10월 02일
[데스크 칼럼] 아이 낳는 것과 공산품 생산 사이
통계청이 엊그제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인즉 오는 2072년 세계 인구가 25.2% 증가할 때 한국 인구는 30.8% 줄어들 전망이..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9월 25일
탄소중립을 넘어 탄소 마이너스로
역사는 2015년 12월 12일(현지시각)의 파리를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9월 11일
‘읽씹’으로 보는 말의 사회성과 역사성
독자 여러분 중에도 SNS, 즉 문자나 카카오톡 또는 페이스북 메신저 등에서 내용을 읽었음에도 상대와 대화하기를 원치 않을 경우가 가끔 있을 것입니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8월 28일
극한 기후위기 이길 방법 찾을 수 있을까
독자 여러분 찜통더위 잘 이기고 계시죠.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서울을 비롯해 제주 등에는 쉽게 잠못드는 열대야가 역대 최장 기록을 깼고, 온열질환 환자가 크게 늘었다는 소식입니다. 만성질환자나 노인,..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8월 21일
돈 준다고 아이 더 낳는 것 아니다
경상북도가 지난 6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최근 10년간의 출산지원금과 합계출산율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둘 사이에 유의미한 영향이 없다고 파악했습니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8월 07일
무너지는 지역을 살릴려면
지방의회가 부활한지 33년, 민선자치 29년이 흘렀습니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7월 31일
[데스크 칼럼] 풀을 뽑으면서 떠오르는 생각
농사를 지어본 사람은 압니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7월 17일
[데스크 칼럼] 퇴직 이후의 삶이 걱정인 그대에게
노후준비 잘 하고 계십니까.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빠르게 이루어낸 세대들이 지금 노년이라는 터널에 들어섰습니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7월 10일
정치인들의 언론관에 대하여
“언론은 검찰의 애완견”이라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발언이 거센 논쟁을 일으켰습니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7월 05일
집단휴진, 환자 불편은 어쩌라고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9일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어 오는 18일 전국의 의사가 총파업(집단휴진)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공의와 의대생, 의대 교수에 이어 ‘동네병원’을 운영하는 개원의들도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6월 12일
[데스크칼럼] 경북동부신문 창간 21주년에 부쳐
경북동부신문이 창간한 지 만 21년을 맞았습니다. 21년이라는 튼튼한 나무로 크게 해주신 애독자와 시민, 출향인들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이 신문에는 어떤 피가 흐르고 있을까요. 피를 언급하니, 독..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5월 21일
[데스크칼럼] 코로나19가 우리에게 가져다 준 변화와 숙제
어떤 일이 생기면 사람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지만 정말 대부분의 사람이 힘든 시절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전 국민의 70%가 감염됐고, 3만5000여 명을 사망케 했다는 코..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5월 02일
[데스크칼럼]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그게 어려운 이유
국회의원 선거 때마다 정당들이 앞다퉈 내놓는 공약이 있다. 바로 정치개혁에 대한 공약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이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는 부분이다. 국민이 볼때 국회의원은 너무나 많은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4월 24일
[데스크 칼럼]전공의들은 왜 정부정책에 이렇게 반발하나
정부가 내년부터 의대 정원을 2천명 늘리겠다고 하자 의사단체들 반발이 큽니다. 지역의료가 무너지고 필수 분야 의사가 부족해 이를 해결하겠다는 정부의 정책에 반기를 들고 나선 것인데요. 특히 전공의들의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3월 06일
[데스크칼럼] 의사를 부르는 또다른 이름, 천룡인
최근 SNS에서 처음 ‘천룡인’이라는 말을 봤습니다. 낯선 말이라 당장 검색을 했죠. 이 말은 일본 만화에서 나온 말이더군요. 뜻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사람’이나 ‘권력 남용을 일삼고 다른 사람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2월 28일
[기고] 산남의진열전(山南義陣列傳) 142
“갑진년 새해 복 많이 짓고, 많이 받으소서.” 양력으로는 벌써 2월 중순이다. 그렇지만 우리 고유의 풍습에 따라 정월의 달에는 첫 만남에는 서로 새해인사를 나누는 것이 보통이다. 복을 짓고 받는 것..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2월 28일
[담나누미칼럼] 영양지(20)
탕건봉(宕巾峰)은 고을의 서쪽 10리에 있다. 손후익(孫厚翼)의 시(詩)에 읊기를,“어떤 탕건 쓴 객이 있어단정하고 엄연하게 왕의 마당에 서있네 옛 나라에는 왕의 문장 있으니그대에게 기대..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2월 21일
[데스크 칼럼 ] 우리와 비슷한 중국의 인구감소 문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문제가 국가 저성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문제가 심각한 것이 우리만이 아닌 듯 합니다. 중국은 한때 강제로 ‘한자녀 정책’을 시행할 때가 있었습니다.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11월 29일
[데스크 칼럼 ] 겨울 오는데 모기, 빈대라니요
계절이 어느덧 겨울의 초입인데 아직 모기가 나와서 못 살겠다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알고 보니 가을철 모기 수가 지난해보다 확 늘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니라 전 세계가 지금 모기 때문에..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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