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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8-21 오후 05: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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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헤아리는 마음
어느 날 한 소년이 등교 길에 모양새가 좀 이상하게 생긴 풀 한포기를 발견하였다. 그는 풀을 꺾어 스승에게 가져가 풀의 이름을 알려 달라고 하였다. 한참을 살피던 스승은 고개를 저어며 모르겠다고하였..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7년 08월 23일
에너지 정책에 대한 노파심(老婆心)
작년 여름의 일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는지 모르겠다. 영천시가 난데없이 보현산과 기룡산에 총 41기, 108.85mW의 전기를 생산하는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 소식을 전해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7년 08월 17일
사랑하면 엔돌핀이
사람이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베타파’라는 뇌파가 나오는데, 이 뇌파는 사람에게 스트레스를줍니다. 그래서 낮에는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해도 점점 스트레스와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7년 08월 17일
건강칼럼-일본뇌염 주의보
올해 처음으로 제주지역에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최초로 확인되어 질병관리본부는 4월 4일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지난 해 2016년 4월 3일에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보다 하루정도 늦어 졌으나,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7년 04월 12일
황진선의 칼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국회 가결 이후 탄핵안을 최종적으로 심리할 헌법재판소(헌재)에 눈길이 쏠려 있다. 박대통령은 가결 직후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피눈물이 난다는 게… 어떤 말인지 알겠다”고 억울한 심경..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6년 12월 25일
고요의 남쪽편지
소리만으로 나무와 바람을 만난 적이 있다두 귀와 온몸의 촉각을 곤두세워헤아릴 수 없을 만큼바람이 지나는 길을 따라갔다 돌아오면어둠이 지친 몸을 오래도록 쓰다듬어주었다어둠에 기대어 죽은 듯 쓰러졌다오래 어..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6년 12월 25일
담나누미칼럼-역(易)에 대하여(4)
다. 應(응)과 比(비)6효 상호간의 관계에 대한 것으로, 즉 하괘(내괘)의 초효와 상괘(외괘)의 초효, 하괘의 2효와 상괘의 2효, 하괘의 상효와 상괘의 상효는 相應(상응)하는데, 상응하는 두 효가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6년 12월 25일
하야 정국의 어제와 오늘
하야(下野)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시골로 내려간다는 뜻으로, 관직이나 정계에서 물러나 평민으로 돌아감을 이르는 말’이라고 적혀 있다. 평민으로 돌아간다고 한 것은 왕조시대의 잔재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6년 12월 25일
고요의 남쪽편지
탁란의 계절이 돌아와, 먼 산 뻐꾸기 종일 울어대다채송화 까만 발톱 깎아주고맨드라미 부스럼 살펴보다누워 있는 아내의 입은 더욱 가물다혀가 나비처럼 갈라져 있다오후 한나절 게으름을 끌고 밭으로 나갔으나牛..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6년 12월 25일
담나누미칼럼-역(易)에 대하여(3)
周易(주역:주나라의 역이란 뜻 )은 크게 역경(본문으로 상.하 두편으로 구성되어 있음)과 10익(계사 상.하, 상전 상.하, 단전 상.하, 문언, 설괘, 서괘, 잡괘로서 주역본경의 주해서 적인 역할)으로..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6년 12월 25일
황진선의 너영나영
버티고 버티던 새누리당 친박계도 촛불 민심에 항복했다. 친박계 중진들은 28일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조기 퇴진을 검토해달라고 건의했다. 향후 정국 수습 방안에 대해서도 국회에..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6년 12월 05일
담나누미칼럼-촛불이 남긴 국민과 시민의 숙제
대한민국이 그야말로 나라걱정에 전 국민이 촛불을 들고 나왔다. 믿었던 대통령은 무능하였음이 온 천하에 낱낱이 까발려지고 그의 주변에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국정을 농단한자의 뻔뻔한 모습에 국민은 치..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6년 12월 05일
연재소설-고깔을 쓴다 (24)
남편이 내어준 팔베개를 하고, 남편의 체취를 담았다. 마치 도미노게임에서 한 개를 쓰러뜨리면 와르르 쓰러지듯, 한 번의 섹스로 경계가 허물어져 망설임 없이 남편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내가 베고 있는..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6년 11월 23일
오피니언-瑞午칼럼
대화한다면서 혼자 떠드는 사람 대화는 서로가 마주해서 주고받는 말, 또는 말하기다. 대화한다고 그래놓고 혼자서 떠들어버리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그래서 요즘은 상대편의 말을 들어주는 경청이 중요하고,..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6년 11월 23일
담나누미칼럼-역(易)에 대하여(2)
1. 개론易(역)이란 占(점)을 치는 책의 일종이다. 점은 인간의 불확실한 미래를 알고자 하는 염원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이것이 占書(점서:점치는 책) 이상의 의미. 즉 철학서적으로서의 지위를 가지게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6년 11월 23일
칼럼-임용 2년만의 퇴직
정년퇴직은 위기일까 기회일까? 얼마 전 아침 TV를 보다 나는 귀가 번쩍띄는 이야기를 들었다. ‘은퇴’라는 상황을 어떤 사람은 기회로, 다른 사람은 위기로 만든다는 다소 진부하지만 명쾌한 진리를 재확인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6년 11월 16일
담나누미칼럼-역(易)에 대하여(1)
우리나라가 소속되어 있는 동북아시아는 인류학적으로는 몽골계 인종과 중국계 인종(夏族)으로 대별되며, 문화적으로는 농경문화와 유목문화로 구별 할 수 있다.예로부터 중국대륙을 동서로 횡단하는 大河(대하)인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6년 11월 16일
포은 정몽주 선생…중국서 위상 드높아
우리 고장 영천 출신인 포은(圃隱)정몽주(鄭夢周, 1337~1392) 선생의 위상이 중국에서 드높다.중국인의 정신 사상 저변에는 유교 정신이 밑바닥에 깔려 있다. 유교의 중요한 도덕 규범의 하나인 ‘충..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6년 11월 07일
연재소설-고깔을 쓴다 (17)
남편이 살아 온 세상은 어떻게 펼쳐져 있을까. 시간이 다르고 기억이 다르고 경험이 다른 두 사람이, 어느 날부터 같은 시선으로 같은 느낌의 묶음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이 신기하고 놀랍다. 그래서 새로운 만..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6년 11월 06일
[news]2016년10월31일
1. 경북도, ‘세네갈 벼농사 기계화영농 시범사업 평가회’ 가져 2. 2016 청도 국제시조대회가 성료 3. 옥정원 제막식 및 민속예술제 열려 4. 제8회 행복나눔 자선바자회...노래한마당 5. 고경에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6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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