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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일반	최종편집 : 2025-04-30 오후 03:35:45 출력 :

[데스크 칼럼 ]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

우리가 삶을 살면서 한 순간 실의에 빠져 삶을 포기한다면 이후의 생은 없을 수도 있다. 또 그 순간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다시 감동과 즐거움의 순간도 없을 수 있다. 인생의 목표를 이루는데 있어 빠르거나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23일

[기 고 ] 산남의진역사(山南義陣歷史) 120

올 여름은 전례 없이 긴 장마 끝에 소나기도 없는 불볕더위가 계속되어 입추(立秋)인 오늘에도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급기야 모레 말복(末伏) 날에는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한다고 온 소식통이 떠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9일

[담나누미칼럼 ] 백학서원(백학서당)과 금계 황준량(10)

5. 희암고(希巖稿) 김재석 소작(1857~1925) 본관 영양. 1900년 지음 신녕의 백학서당은 가정 년간 금계 황공께서 이 고을에 부임하시어 사림(士林)을 위해 양강(羊江)의 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9일

[담나누미칼럼 ] 백학서원(백학서당)과 금계 황준량(10)

5. 희암고(希巖稿) 김재석 소작(1857~1925) 본관 영양. 1900년 지음 신녕의 백학서당은 가정 년간 금계 황공께서 이 고을에 부임하시어 사림(士林)을 위해 양강(羊江)의 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9일

[사설 ] 모든 행정력 총집중해폭염피해 막아야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은 역대 최고 더위로 시민들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유엔의 말처럼 지구 온난화의 시대가 끝나고 펄펄 끓는 시대가 온 것일까. 행정안전부는 지난 3일 오후 5시 부로 폭염 대..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9일

[심보통의 보통글밥 ] 아내의 장난, 문장의 유희

문장 기술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축약과 부연이다. 일반적으로 시와 신문기사의 속성이 축약이라면, 논문의 그것은 부연이다. 축약의 일장은 메시지가 압축돼 전달이 용이하다는 것..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9일

[풍수연재 ] 아계 이산해의 묘

최근 많은 시민들이 풍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2016년 1월부터 2020년 말까지 약 5년간에 걸쳐 “재미있는 풍수이야기”를 연재 하였는바 독자들의 재요청에 의..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9일

[오피니언 ] 마음의 밭을 가는 농부에게

(지난호에 이어) 이런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그나마 희망이 있는 세상입니다. 바로 이런 목소리는 괴로움을 없애고 지혜롭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분명히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9일

[기 고 ] 산남의진역사(山南義陣歷史) 119

나는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라고 시작하는 국민교육헌장을 외우고 그 영향을 받은 세대다. 그런데 국민교육헌장은 정권에 순순히 복종하는, ‘의무를 다하는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2일

[담나누미칼럼] 백학서원(백학서당)과 금계 황준량(9)

4. 귀애 조극승(曺克承) 龜厓曺克承1803(순조3)~1877(고종14)임진왜란에 불에 타고 만력 년간에 한 고을의 선비들이 개탄하여 두 분 선생의 향사 드리는 논의가 있었지..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2일

[사설 ] 민선8기 최기문 시정 성과로 시민 기대에 답해야

"최기문 영천시장의 경마공원 추진과 대구도시철도 영천 연장 등 시정의 큰 방향을 그렸던 민선7기에 이어 8기에도 굵직한 두 사업은 이어지고, 이런 사업을 통해 영천의 백년대계와 생활밀착형 복지 강화 구..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2일

[심보통의 보통글밥 ] 죽음으로 가는 길에

묘한 일이다. 내가 짧게나마 살아온 삶과 앞으로 살아내야 할 삶 말이다. 삶은 너와 내 것 할 것 없이 누구나의 것이나 위대하다. 가난한 자의 삶이라고 더 못할 것도, 돈 많은 자의 삶이라고..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2일

[풍수연재 ] 토정 이지함의 묘소

"최근 많은 시민들이 풍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2016년 1월부터 2020년 말까지 약 5년간에 걸쳐 “재미있는 풍수이야기”를 연재 하였는바 독자들의 재요청에 의하여 또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2일

[오피니언] 마음의 밭을 가는 농부에게

"이번에 출판하게 된 법문집은 지난 1년간 법상에서 설법한 내용 중에 몇 가지를 간추린 것입니다. 열심히 법문을 듣고, 기도를 하는 불자들을 만날 때마다 뜨거운 구도의 열정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번에..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2일

[기 고 ] 산남의진역사(山南義陣歷史) 118

충정공 민영환 선생이 을사늑약에 항거하여 자결한 후 그의 피가 묻은 옷을 보관하고 있던 마루에서 그의 충절을 기리는 듯한 혈죽(血竹)이 돋아났다. 정용기 선생은 「혈죽가」를 지어 세상에 퍼트렸다. 『산남..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7월 26일

[기 고 ] 산남의진역사(山南義陣歷史) 118

충정공 민영환 선생이 을사늑약에 항거하여 자결한 후 그의 피가 묻은 옷을 보관하고 있던 마루에서 그의 충절을 기리는 듯한 혈죽(血竹)이 돋아났다. 정용기 선생은 「혈죽가」를 지어 세상에 퍼트렸다. 『산남..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7월 26일

[담나누미칼럼 ] 백학서원(백학서당)과 금계 황준량(8)

)~1877(고종14) 조선후기 문신. 본관 昌寧 자 景休 호 龜厓. 부 暻燮 모 달성서씨 德淳의 따님. 柳致明 문인. 1831년에 식년문과 급제. 승문원 부정자. 1840 예조좌랑 종부시주부 사헌부..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7월 26일

[사설] 비 피해 비껴 갔지만 안심하기엔 이르다

쏟아지는 삼복 폭염 사이사이로 집중호우를 동반한 장마철 물폭탄이 역대급으로 이어졌다. 경북도내 북부를 비롯해 전국 곳곳이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었다. 특히 우리와 크게 멀지 않은 예천을 비롯한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7월 26일

[심보통의 보통글밥 ] 삶과 죽음

30대 내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책은 쇼펜하우어의 ‘삶과 죽음의 번뇌(1987, 삼진기획)’이다. 이 책은 쇼펜하우어의 대표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제2권과 ‘파레르가 운트 파..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7월 26일

[풍수연재 ]봉래 양사언의 묘소

최근 많은 시민들이 풍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2016년 1월부터 2020년 말까지 약 5년간에 걸쳐 “재미있는 풍수이야기”를 연재 하였는바 독자들의 재요청에 의..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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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야구대회 참가선수들 격려

영천시 7월1일자 인사

영천시 인사(4월20일자)

영천시 인사(2017년 4월 1일자)

이 사람-경북작가상 수상자 한관식 영천문협지부장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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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화재대피 민방위훈련 참여

[동정]-한방김장김치 담그기 체험행사 참석

[동정]-교통장애인협회 시민결의대회서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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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밭을 가는 농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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