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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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일반	최종편집 : 2025-06-26 오후 04:18:37 출력 :

영천댐 벚꽃 100리길 마라톤대회

지역마다 벚꽃마라톤 대회가 많다. 그 중에서도 영천댐을 휘감아 도는 영천댐 벚꽃마라톤 대회는 참가선수 2천여명이 모여 영천의 새봄을 향해 달렸다. 하지만 벚꽃은 올해 초의 꽃샘추위와 일조량 부족으로 그..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4월 03일

영천댐 벚꽃 100리길 마라톤대회

■ 남자 하프코스 우승 최진수씨 “좋은 코스라는 소문… 다음주 호주 울트라대회 참가” “영천댐 벚꽃 100리길마라톤대회는 초반에 오르막이라 힘들지만 코스가 매우 좋다고 주변 러너들한테 들었..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4월 03일

K-water 포항권지사 영천댐 관광 명소화지원

K-water 포항권지사는 지난달 30일 영천댐벚꽃100리길 마라톤대회 현장 참가자들에게 음수대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영천댐 일원에서 열린 ‘2024벚꽃100리길마라톤대회에는 서울, 부산, 울산..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4월 03일

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출산과 육아는 함께 해야…”

영천시 인구교육과는 지난달 30일 임고면에 위치한 영천댐공원에서 열린 ’2024년 영천댐 벚꽃 100리길 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영천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인구교육과 직원, 세정..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4월 03일

마음의 밭을 가는 농부에게

(지난호에 이어)의연하고 굳은 수행, 그것이 바로 참다운 내 삶을 용기 있게 끌고 나갈 수 있으며, 좋은 사람을 만나는 안목을 길러 좋은 인연을 통해 선업을 지어갈 수 있게 합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4월 03일

[풍수연재] 경주 양동마을

풍수적으로 보아 영남의 4대길지에 속하는 경주 양동마을은 본래 안강현이였으나 조선시대에 이르러 어진선비들이 많이 배출된 마을이라 하여 양동(良洞)or 양좌동(良佐洞)으로 불렀다. 그런 후 1914년 행정..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4월 03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에어포켓(22)사람들은 저마다 염두에 둔 갈 곳을 찾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이 많은 사람들이 갈 곳이 정해져 있다는 것만으로, 신기했다. 어쩌면 궤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 본연의 삶에 갇혀있..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4월 03일

[심보통의 보통글밥] 세븐 대포딜스(2)

나는 단돈 1,000만원 갖고 결혼을 했다. 좀 늦은 혼사였다. 축의금으로 들어온 1,000만원은 모친께 고스란히 드렸다. 키워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했다. 더 잘하고 살겠다는 의미로 그리했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4월 03일

[사설] 총선 후보들, 감당할 수 있는 공약 내놔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됐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선거운동원들을 대거 동원한 유세차의 행렬에 선거용 로고송 굉음이 씨끄럽다. 총선이 며칠 앞으로 바짝 다가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4월 03일

[담나누미칼럼] 영양지(25)

자을아천(慈乙阿川)은 고을의 북쪽 40리에 있으며, 자천마을 서쪽에는 옛능(古陵)이 있다.(원문) 慈乙阿川在郡北四十里慈川村西有古陵단호(丹湖)186)는 고을의 북쪽 20리에 있으며..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4월 03일

[기고] 산남의진열전(山南義陣列傳) 147

이경구자는 운경이며 본관은 여강으로 이한구의 족제(族弟)이다. 서기 1906년 창의(倡義) 때에 맨 먼저 의병진에 가담하여 마음과 힘을 다해 험하고 어려움을 다 감당하였다. 이한구가 마침내 청송에서 의병..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4월 03일

[데스크칼럼]세계에서 가장 비싼 한국 사과

요즘 과일 가격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특히 우리에게 친숙한 사과는 폭등으로 난리가 났습니다. 우리는 사과를 식사 대용이나 디저트에다 제사상에도 올립니다. 저장성도 있어 1년 내내 가까이 두고 먹는..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3월 28일

마음의 밭을 가는 농부에게

(지난호에 이어)이는 바로 겉모습이 그럴듯하다고 믿고 있었던 어리석음에서 빚어진 일입니다.‘불반니항경’에 보면 “겉모습이 그럴듯하다고 다 좋은 사람이 아니다. 그 뜻이 청정하고 정직해야 좋은 사람이니 공..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3월 28일

[풍수연재] 임하 내앞마을

안동시 임하면 진천리에 가면 내앞마을이 있다. 이곳은 이중환의 『택리지』와 훗날 일제강점기에 발간된 『조선의 풍수』에서도 경주의 양동마을과 풍산의 하회마을, 그리고 봉화의 닭실마을과 더불어 삼남(三南)..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3월 28일

[심보통의 보통글밥] 세븐 대포딜스

하룻밤 새 샛노란 수선화가 피었 다. 나는 수선화를 보면 내 첫 시집 <문인송 가는 길> 69쪽에 수록된 ‘사 랑’이 떠오른다. 수선화를 사랑의 매 개로 노래한 브라더스 포(Brothers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3월 28일

[사설]‘제 발등 찍기’ 투표하지 말자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22일 후보자 등록과 기호 추첨까지 마무리 되면서 빅매치의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 이영수 후보(더불어민주당)와 이만희 후보(국민의힘),..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3월 27일

[담나누미칼럼] 영양지(24)

금호강(琴湖江)181)은 고을의 남쪽 15리에 있다.함계(涵溪) 정석달(鄭碩達)의 시(詩)에 읊기를,“우연히 벗들을 따라 중류(中流)에 배 띄우니밝은 달과 맑은 바람이 작은 배에 가득하네밤이 깊어 노를..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3월 27일

[기고] 산남의진열전(山南義陣列傳)146

義旅殘年八此屯(의려잔년팔차둔) 의병활약 남은 해를 이곳 팔공에 주둔하여無依孤陣盡心神(무의고진진심신)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진영이나 마음정신 다하였네民情國勢版蕩日(민정국세판탕일) 민생과 나라형편 날로..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3월 27일

[데스크칼럼] 돌고 돌아 제자리로 온 선거제도

4년 전 국회의원 선거 때 투표하던 기억 있으신가요. 투표용지가 길어서 놀랐던 기억 있을 건데요. 얼마 남지않은 선거에서도 아마 긴 투표용지 만날 것 같습니다.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와 준연동형 비례대..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3월 20일

[기고]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매서운 겨울이 지나가고 남쪽에서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계절이 오고 있다. 시냇가에는 버들강아지가 피어오르고, 양지바른 곳에서는 푸른 새싹들이 피어나는 희망찬 3월이지만, 또 다른 슬픔이 우리의 마음속..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4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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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야구대회 참가선수들 격려

영천시 7월1일자 인사

영천시 인사(4월20일자)

영천시 인사(2017년 4월 1일자)

이 사람-경북작가상 수상자 한관식 영천문협지부장

동정

[동정]-수능 마친 학생들 격려

[동정]-화재대피 민방위훈련 참여

[동정]-한방김장김치 담그기 체험행사 참석

[동정]-교통장애인협회 시민결의대회서 축사

이 사람

데스크 칼럼

[데스크칼럼] 선출직 공직자들이 알아야 하는 것을 다시 상기시킨다

[데스크칼럼] 대선 이후, 실망과 기대 사이 영천의 선택은

[데스크칼럼] 잠시 멈춰서는 트럼프 관세, 그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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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제비 국보 지정에 붙여

[기고] 산남의진열전(山南義陣列傳) 194

[조은경 주부의 귀촌일기] 감나무

영양지(70)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풍수연재] 원균 장군의 묘

마음의 밭을 가는 농부에게

[데스크칼럼] 대선 이후, 실망과 기대 사이 영천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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