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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20)
지난 호부터 말과 관련된 성어, 속담을 살펴보고 있다. 마답비연은 중국의 명마인 천리마의 요건을 갖추어서 만들어진 말이라고 알려졌으며, 현재 중국 관광국에서 마스코트로 사용된다. 우아한 모습의 마답비연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28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217)
시자(侍者) (7) 지족선사의 눈에 한사람의 여인이 앉아 있었다. 숨 가쁜 호흡이 밀려왔고 누군가 예기치 않는 등불의 심지를 밝혀주고 있다고 가슴으로 말하고 있었다. “물건이다!” 지족선..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28일
[인생상담론] 꿈에서 깨어나 눈 뜬 삶을 살자(15)
(지난호에 이어) 몇 년 후 밀레의 작품은 진짜로 화단의 호평을 받아 비싼 값에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경제적인 여유를 갖게 된 밀레는 친구 루소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루소가 몇 년 전에 남..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28일
[연재]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19)
지난 호부터 말과 관련된 성어, 속담을 살펴보고 있다. 마인(马人)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생물로, 사람의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몸통과 사지는 말의 몸과 마찬가지로 말의 몸 색깔에 여러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24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216)
시자(侍者) (6) 황진이는 선방 안으로 발을 들여놓았다. 그것은 곧 자신의 세상과 판이하게 다른, 삼라만상의 중심부를 찾아왔다고 생각했다. 지고지순의 공간과 유유자적의 시간에 합당한 하나의 깨우..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24일
[인생상담론] 꿈에서 깨어나 눈 뜬 삶을 살자(14)
(지난호에 이어) 도시나 농촌이나 모두가 어려움을 이겨 나가려면 함께 고통을 분담하는 마음과 실행이 있어야 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1백50만원을 주고 산 송아지를 1년 반 동안 근 1백만..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24일
[연재]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18)
지난 호부터 말과 관련된 성어, 속담을 살펴보고 있다. 2015년 렛츠런 파크에 전시되었던 <화가들이 그렸던 말그림> 전시에서 소개되었던 프랑스 화가 베니녜 가녜로(Benigne Gagnera..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14일
[인생상담론] 꿈에서 깨어나 눈 뜬 삶을 살자(13)
(지난호에 이어) 경제 위기로 사람들 마음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산사에서 수행하시는 스님도 사회의 일반적인 냉기를 느끼고 계시는지요? 사바의 복잡한 인연을 떠나 있지만 중생의 몸을 하고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14일
[연재]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17)
지난 호부터 말과 관련된 성어, 속담을 살펴보고 있다. 예로부터 말은 신의, 충성, 신(神)을 상징하는데, 특히 여덟 마리의 말은 성공을 상징해서 팔준마를 그림으로 많이 그려서 개업을 하는 지인이나 시작..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05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215)
시자(侍者) (5) 하늘이 보일라 치면 바람이 눕고 풍경소리 잦아지면 아침이 오더라 설익은 열매를 넘어 철새는 멀어지누나 마음이 닿기를 바라는 저 골짜기에도 이미 물이 오르고 잎새가 무성한데..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05일
[인생상담론] 꿈에서 깨어나 눈 뜬 삶을 살자(12)
(지난호에 이어) 우리는 흔히 ‘세상일이 내 맘같이 안 된다’, 혹은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는 말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괴로워하기도 하고 또다시 더 열심히 해보려고도 합니다. 내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04일
[연재]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16)
지난 호부터 말과 관련된 성어, 속담을 살펴보고 있다. 김홍도, 신윤복 외에 말그림을 즐겨 그렸던 공재(恭齋) 윤두서(尹斗緖, 1688-1725)의 주감주마(酒酣走馬)를 감상하며 속담 이야기..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4월 27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214)
시자(侍者) (4) 천마산의 밤은 깊고 아득했다. 생명을 길어 올리는 어둠의 장단이 고즈넉이 깔리고 저마다 기지개를 켠 불빛들이 살아났다. 깊을수록, 아득할수록 그 빛들은 세상을 향해 붙박기를 하..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4월 27일
[인생상담론] 꿈에서 깨어나 눈 뜬 삶을 살자(11)
(지난호에 이어) 일의 성패는 내 마음속에 달렸다 해마다 떡국을 먹으면서 하는 일 없이 나이만 먹는 것 같기도 하고, 자식은 커가고 몸은 늙고,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는데 몸은 마음대..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4월 27일
[연재]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14)
지난 호부터 말과 관련된 성어, 속담을 살펴보고 있다. 사람의 신발에 해당하는 편자는 말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 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장제사(裝蹄師, 편자 박는 전문가)들이 하는 일이지만 예전에는..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4월 20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213)
시자(侍者) (3) 개똥벌레 등(燈)을 내건 십여 보 거리에 한 여인이 서 있었다. 몸을 돌려 바라본 타심의 눈에 요동치는 한 여인은 동백 잎처럼 붉고 선명했다. 저토록 농익은 여인이 세상에 존재한..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4월 20일
[인생상담론] 꿈에서 깨어나 눈 뜬 삶을 살자(10)
(지난호에 이어) 부처님께서 자세하게 말씀해 주셨군요. 혹시 그 당시에도 세금이 있었나요? 부처님께서는 세금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하셨습니까? 물론 그 당시에도 국가라고 하는 체제가 있었으므로..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4월 20일
[연재]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13)
지난 호부터 말과 관련된 성어, 속담을 살펴보고 있다. 말그림을 즐겨 그렸던 조선 중후기 문인화가인 윤두서(尹斗緖, 1668-1715)의 유하백마도를 감상하며 속담 이야기로 들어가보자. ‘말똥에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4월 13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212)
시자(侍者) (2) 저자거리에서 탁발을 하던 지족선사가 시주로 얻어온 미투리는 밤이슬 차단용으로 요긴하게 쓰였다. 가녀린 풀잎 사이에서 소리죽인 밤벌레가 울었다. 몇 마리 개똥벌레가 날아다녔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4월 13일
[인생상담론] 꿈에서 깨어나 눈 뜬 삶을 살자(9)
(지난호에 이어) 이에 차마부인은 아람바를 하직하고 길을 따라 갔습니다. 아람바의 말대로 길에서 분나기를 만났습니다. “당신의 큰 누님은 5백 명의 아들을 순산하고 지금은 아주 건강하며, 둘..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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