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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4-30 오후 03: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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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의진역사(山南義陣歷史) 2
억울하고도 비분한 눈물을 참다못하여 국내 몇 곳에서 왜적에 항거하자는 의병의 격서(檄書)가 비로소 침묵만을 지키고 있던 천하의 적막을 깨뜨리기 시작하였다. 원주 민특무(閔特務)의 진(陣) 원주 민특무의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8월 21일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86)
이번 호에서는 마(馬) 글자가 들어간 중국의 어휘들을 살펴보자. 중국의 말을 가리키는 어휘에 대해서는 설문해자에 나오는 마(馬)부수 글자를 통해 살펴본 적이 있다. 여기에서는 그 밖에 관련된 아주 풍부하..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8월 21일
고깔을 쓴다(188)
사방이 벽으로 갇혀진, 답답함 같았다. 아내 죽음이후 고립된 철저한 무력감에 사로잡혀 있었다. 자연히 의욕상실에 우울증까지 음습했다고 믿었다. 그날이 그날이었다. 희미하게 낙오된 기분에서 벗어나고 싶..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8월 21일
현공풍수 이론 (上)
풍수에서는 땅을 감별하는 방법이 크게 둘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산천의 형세를 육안으로만 보고 지기가 많이 모여 있는 곳을 가늠하는 형기학이고 다른 하나는 방위와 시간 등 음양오행의 원리를 이용하여 길을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8월 21일
산남의진역사(山南義陣歷史) 1
『檀紀4279, 西紀1946(丙戌)에 山南倡義誌 編輯에 着手하여 2卷 冊子로 壹百帙을 發行하다. 第1卷은 倡義한 그때의 시국현황과 전투한 경과를 略說하였고, 第2卷은 활약한 將兵의 명단과 약력을 간단하..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8월 12일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85)
지난 호부터 마(馬) 글자가 들어간 중국의 어휘들을 살펴보고 있다. 어휘가 풍부하다는 것은 그것과 연관이 많다는 것을 가리키는데, 중국은 말과 함께 한 나라였다는 것을 다시 한번더 확인할 수 있게 되었..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8월 12일
고깔을 쓴다(187)
터널 사고를 겪은 뒤 얌전하게 집안에서 얼쩡거렸다. 코로나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국내 확진자 수가 감소되면, 이웃나라에서 증가 수로 돌아섰다. 지구인으로 살려면, 외출 시 마스크는 필수 아이..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8월 12일
산남의진 열전(山南義陣 列傳)74
이번 호로 공훈록에 기록된 열사들 소개를 끝난다. 아래 탁영조 의사 조에 나오는 것처럼 함께 활동했던 김윤황, 천생이 같은 분은 그 분의 이름으로 따로 기록된 바 없으니 탁영조 선생의 공훈록을 자세히 읽..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7월 29일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84)
이번 호에서는 마(馬) 글자가 들어간 중국의 어휘들을 살펴보자. 중국의 말을 가리키는 어휘에 대해서는 설문해자에 나오는 마(馬)부수 글자를 통해 살펴본 적이 있다. 여기에서는 그 밖에 관련된 아주 풍부하..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7월 29일
고깔을 쓴다(186)
문득 차문을 열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터널 안에서 한차례 폭발음이 들렸다. 불꽃이 튀었고 검은 연기가 솟구쳤다. 빗줄기가 약해졌다. 시동을 끄고 안전벨트를 풀었다. 손이 떨리고 있었다. 터널 안..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7월 29일
산남의진 열전(山南義陣 列傳)73
지리한 장마가 시작되고 코로나19는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우리사회 최고 지도자로 자리매김하던 한 인물의 너무도 어이없는 죽음은 또다시 여러 가지로 사회 분열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나라가 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7월 23일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82)
부마(駙馬)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는 몇 가지가 있는데, 이번호에서는 중국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알아보자. 원래 부마(駙馬)는 중국 고대 제왕 사위의 호칭이었다. 제서(帝婿), 주서(主..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7월 23일
고깔을 쓴다(185)
빗줄기가 굵어졌다. 주위가 무겁게 가라앉고 있었다. 빗방울 튀는 소리가 차안에 가득했다. 고속도로는 안개로, 시야가 방해를 받고 있었다. 다행히 차량은 많지 않아서 차선을 쉽게 바꿀 수 있었다. 휴..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7월 23일
본인의 사주(四柱)와 색깔
풍수에서는 본인의 사주팔자를 보아 자기에게 필요한 색깔을 선택하여 인테리어에 참고하기도 한다. 이것은 본인 팔자[八字]의 간지[干支]에서 목·화·토·금·수 오행의 비율을 보고 판단하여야 하는바, 명리학에..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7월 23일
산남의진 열전(山南義陣 列傳)72
정용기 대장은 산남의진을 창의하면서 사기를 돋우기 위해 군가를 지어 불렀다. 다시 한 번 그 가사를 찾아 읖조려 본다. 노랫말마다 나라를 위한 의기가 넘친다. 곡(曲)이 남아있지 않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7월 08일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81)
지난 호에 계속하여 부마(駙馬)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려고 한다. 부마는 공주의 남편으로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자리이다. 드라마에서 주된 스토리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그들의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K..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7월 08일
고깔을 쓴다(184)
엑셀을 지그시 밟았다. 제한속도 100km 도로에서 벗어나자, 해방감에서 달리고 싶었다. 평일에 움직인 덕분에 고속도로는 한산했다. 햇살이 잠깐 기울어진다 싶더니 빗방울 몇 방울이 차량 앞 유리에 모습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7월 08일
색깔과 방위
색상도 우리에게 주는 고유의 파장이 있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즉 우리가 흔히 무지개빛으로 알고 있는 이 일곱 가지의 태양광선은 나름의 고유한 파장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색상..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7월 08일
산남의진 열전(山南義陣 列傳)71
실리와 개인주의가 만연한 오늘 날의 사회에서 나와 내 것을 무상으로 내어놓고 뜻있는 일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필자는 “선열들은 목숨을 바쳐 나라 위해 의병활동하고 독립운동 하셨는데 지금 우리..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7월 01일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80)
한자로 부마도위(駙馬都尉)는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로 한국에서는 ≪삼국사기(三國史記)≫ 고구려 때 문건에서 이미 나타난다. 그 뒤 대체로 왕녀와 결혼한 사람을 부마(駙馬)로 부르다가, 조선 시대에는..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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