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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4-30 오후 03: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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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칭의 말(馬) 이야기(67)
이번 주에는 마(馬)자가 들어간 중국 지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중국은 워낙 넓고 모든 것이 다양한 나라라서 지역별로 알아보려고 한다. 먼저 베이징의 마(馬)자 지명에 대해 알아보고, 태원, 충칭,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3월 18일
안방 인테리어 풍수(中)
지난주 연재에서는 안방의 기능과 위치에 대해서 이야기 했으나 이번 주는 잠자는 방향과 안방의 침대 위치에 대해 알아보자. 안방은 하루 동안에 쌓인 피로를 풀고 내일을 위한 에너지의 재충전을 위해 숙면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3월 18일
안방 인테리어 풍수(上)
집이 갖는 기능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서 낮 동안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다. 침실은 사람이 매일 7~8시간 가사[假死]상태에서 잠을 자는 공간이므로 인생의 3분의1을 지배하는..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3월 11일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66)
이번 주에는 마(馬)자가 들어간 한국 지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의외로 이 말이 들어간 지명이 많다. 그만큼 말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중요했던 것 같다. 예전에는 교통 수단이 되고 농사 도구가 되었으니..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3월 11일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64)
세 번째로 중국 위인들의 말과 관련된 이야기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고대로부터 중국인의 말에 대한 사랑은 특별나다. 여기에서 살펴볼 당현종과 모택동 주석, 몽념(蒙恬), 우양(于洋), 이계천(李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2월 28일
고깔을 쓴다 167
아침 식사시간이 늦어진다고 걸려온 아내의 전화를 받고부터, 갑자기 식욕이 일어났다. 곧 식욕과 성욕의 상관관계를 따지기 전에, 주책없이 발기된 채로 집으로 들어왔다. 티비에는 어깨를 부딪혀가며 따닥따닥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2월 28일
꼬깔을 쓴다(꽃은 시들고)
산책길에서 다리를 접질렸다. 빗물이 고일 정도로 움푹 꺼진 곳에 발을 헛디뎌 순간 중심을 잃었다. 넘어졌지만 누가 볼세라 빛의 속도로 몸을 일으켰다. 왠지 낯선 사람들에게도 헛발 내딛으며 넘어지는 모..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2월 05일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61)
지난 주에 이어 중국 고대 마구에 관해서 계속해서 알아보자. 중국 고대 마구에 관한 마지막 부분인 안장과 편자의 내용이다. 안장은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말을 탈 수 있게 해 준 의자와 같은 작용을 하여 사..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1월 30일
고깔을 쓴다(164)
우상열과 남간정사를 빠져나오는 둘레 길에서 일행과 합류했다. 마이산 일출을 찍기 위해 서두르던 활기와 열정이 많이 옅어진 속에서도 여전히 눈빛은 살아 있었다. 담소를 나누면서 피곤한지 어깨를 늘어뜨..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1월 30일
고깔을 쓴다(163)
남간정사는 옛 건축물에 있어선 단연 돋보이는 한 획을 그었다고 볼 수 있었다. 항상 물이 흐르고 사계절이 분명한 연못가 암반위에 대청마루를 만들어, 물소리 가득한 자연정취를 고스란히 옮겨 놓았다. 무더운..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1월 20일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60)
지난 주에 이어 중국 고대 마구에 관해서 계속해서 알아보자. 지난 호에서 본 내용은 안장이 높아지고 등자가 등장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등자에 대해서는 45회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있는데, 등자의 등장..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01월 20일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55)
이번부터는 ‘중국 고대 마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중국은 말의 역사가 아주 오래된 나라 중의 하나이다. 그만큼 말과 관계된 마구(馬具)도 발달하였음은 충분히 짐작할 만하다. 말을 좀더 편하고 효과적..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9년 12월 04일
고깔을 쓴다 (159)
지금 시작된 마이산 꼭대기에 걸린 해는 가만히 빛을 그 아래로 배분하고 있었다. 모른 척 돌아서도 돌려 세울 목젖까지 차오르는 햇살과, 하늘을 깨우는 탱탱한 푸른 목숨들이 시작되고 나는 그 안에 무기수처..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9년 12월 04일
(158)고깔을 쓴다
나뭇가지에서부터 발목이 자유로워진 아기 고라니는 이 상황이 쉽게 감지되지 않는 듯 머뭇거렸다. 뛰어 오르고 솟구치고 달려 나가는 본능을 잊어버린 것처럼 멀뚱멀뚱 거렸다. 오랫동안 옭죄어왔던 나뭇가지로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9년 11월 28일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 54
지난주에 이어 말과 관련된 사자성어에 들어있는 이야기를 알아보자. 한마공로(汗马功劳)의 사전상의 의미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전쟁에서 세운 공로 2. 공로 3. 공적 4. 공..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9년 11월 28일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 53
지난주에 이어 말과 관련된 사자성어에 들어있는 이야기를 알아보자. 조국을 위해 몸을 바친다는 뜻의 마혁과시(马革裹尸)이다. 사전상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말가죽으로 시체를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9년 11월 21일
고깔을 쓴다(157)
일출을 담기위한 적당한 장소로 광대봉과 마이산을 중심으로 포진하고 있는 몇 개의 봉오리가 낙점 되었지만, 진안 정수장 산중턱으로 잡았다. 요즘 사진하는 사람들에게 오르기 좋고, 괜히 일출을 만날 확률이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9년 11월 21일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52)
지난주에 이어 말과 관련된 사자성어에 들어있는 이야기를 알아보자. 훌륭한 인재를 찾아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강조하는 사자성어인 백락상마(伯乐相马)이다. 백락은 상마(좋..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9년 11월 14일
(156)고깔을 쓴다
고속도로는 새벽을 달리고 있었다. 정말 그랬다. 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이 아니라, 고속도로가 새벽을 달리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다만 차는 도로에 얹혀, 새순처럼 돋아나는 겨울의 칼칼한 기운을 온몸으..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9년 11월 14일
고깔을 쓴다(154)
단포극장 건물 잔해가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우리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 흉물 덩어리로 전락할 즈음 영천읍이 가져다주는 새로운 흥미꺼리로 들떠있었다. 까까머리에 눌러쓴 모자며 교복후크를 채웠을 때, 국민학..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19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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