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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4-30 오후 03: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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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횡계구곡과 횡계구곡 시(詩) 10
제8곡 채약동採藥洞 횡계구곡 제8곡은 채약동採藥洞이다. 횡계저수지 왼쪽에 난 도로를 따라서 가다보면 저수지 끝 지점에 이른다. 여기에서 저수지로 내려가서 물가를 따라 걸어가면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3월 05일
[연재] 산남의진역사(山南義陣歷史) 21
신축년 설날을 맞으면서 산남의진에 관심을 가지고 이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께 세배드립니다. 올 한해 뜻하는 바 두루 이루시고 무탈한 나날들, 날마다 좋은 날이소서. 정환직(鄭煥直)⑤ <山南倡..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2월 24일
[특별기고] 횡계구곡과 횡계구곡 시(詩) 9
제6곡 벽만碧灣 횡계구곡 제6곡은 뚜렷한 지명을 찾을 수 없는데 「횡계구곡시」를 살펴보면 제6곡은 바위 사이로 푸른 물이 흐르는 굽이이다. 횡계에서 이런 경관을 가진 굽이가..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2월 24일
산남의진역사(山南義陣歷史) 20
후딱 한달이 지나갔다. 열두 달 중 한 달, 365일 중 31일이 지나가버렸다. 코로나19가 시간을 멈추게 만들었지만 세월은 또 이렇게 무심히 흐른다. 작년 한해를 돌아보고 올해도 반복된다면 어쩌나 걱..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2월 03일
횡계구곡과 횡계구곡 시(詩) 8
四曲光風霽月巖 사곡이라 광풍대 제월대 바위이니 巖邊花木影 바위 가에 꽃과 나무 그림자 드리웠네 欲知君子成章事 군자가 글을 이루는 일 알고자 한다면 看取盈科此一潭..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2월 03일
산남의진역사(山南義陣歷史) 19
「합장(合掌)은 흩어진 마음을 일심(一心)으로 모은다는 뜻이다. 다섯 손가락을 붙이는 것은 눈·귀·코·혀·피부 등이 색깔·소리·냄새·맛·감촉을 좇아 부산히 흩어지는 상태를 한 곳으로 향하게 한다는 뜻이..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1월 27일
횡계구곡과 횡계구곡 시(詩) 7
제4곡 옥간정玉磵亭횡계구곡 제4곡은 옥간정玉磵亭28)이다. 횡계구곡 제3곡 태고와太古窩에서 약 150m를 거슬러 오르면 옥간정에 이른다. 보현산 천문대로 가는 길이 옥간정 뒤로 새로 나서 정자가 길 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1월 27일
산남의진역사(山南義陣歷史) 18
올 겨울은 지난해와 달리 매서운 한파와 많은 눈으로 확실한 계절의 추이를 보여주는 듯하다. 59년 만의 한파는 영하 20도를 웃돌아 시골에서는 간이상수도를 얼어붙게 만드니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게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1월 25일
[특별기고] 횡계구곡과 횡계구곡 시(詩) 6
움집을 ‘태고’로 일컬은 것은 어째서인가? 뜻이 보잘것없기 때문이다. 움집의 주인은 누구인가? 지금 세상 사람이다.마음이 태고이니 뿔로 건을 만들고 가죽으로 띠를 만들고 큰 베로 옷을 만드니 이 의복이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1월 25일
산남의진역사(山南義陣歷史) 17
산남의진 창의지 상권 마지막 부분은 해방되고 6개월만인 2월에 국내 유림 수백여 명과 단체직원 및 시민, 학생 대중이 경상북도의 외진 곳, 죽장면 입암 장터에 모여 순국선열들의 위령제를 거행했다고 적고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1월 13일
특별기고 – 횡계구곡과 횡계구곡 시(詩) 5
제2곡 공암孔巖횡계구곡 제2곡은 공암孔巖이다. 공암은 제1곡 쌍계雙溪에서 횡계를 따라 약 600m 정도 올라간 지점에 있다.시냇가의 바위가 구멍이 많이 나서 공암이라 이름한다. 전설에 의하면 공암 안..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1월 13일
산남의진역사(山南義陣歷史) 16
산남창의지 상권의의 마지막 부분이다. 해방이 되자 곧바로 대한광복회에서 산남의진 의사들의 위령제를 모셨다는 것은 바로 산남의진이 대한광복회의 전신(前身)이라는 반증이라 하겠다. 축문과 강론의 내용을 봐..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1월 06일
산남의진역사(山南義陣歷史) 15
역사(歷史)는 흐른다. 흘러가고 있는 역사의 길 위에서 옳고 그름을 논하기는 쉽지 않다. 사서(史書)는 늘 승자의 편에서 기록하기 마련이다. 우둔한 머리로 지금까지의 역사를 이해해보면 그렇다는 생각이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12월 23일
[독자기고] 겨울 庵子의 추억
시간은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흘러가는 것이라 했던가바삐 흐르는 시간이 아까워 나는 자주 걷는다,철학자 플랑크린은 인간은 외로운 척 하며 걷고,끝없는 생의 위로를 받기 위해 걷는 거라고,그 해 겨울, 지리..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12월 23일
특별기고 - 횡계구곡과 횡계구곡 시(詩) 4
횡계는 대부분 암반으로 이루어진 시내인데 보현산에서 흘러오는 이 횡계와 청송에서 흘러오는 옥계玉溪가 다시 만나서 자을천玆乙川이 된다.管領溪山樂性靈 시내 산을 관리하며 성령을 즐기는데 寒..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12월 23일
특별기고 - 횡계구곡과 횡계구곡 시(詩) 3
이형상이 경주의 임소에서 돌아와 군성郡城 남쪽에 우거하였을 때, 몸소 훈수와 지수를 대전리 집으로 방문하였고, 그 뒤로 끊임없이 서신으로 의리를 강구하고 분변하였다. 이렇듯 훈수와 지수는 폭넓은 교유를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12월 16일
산남의진역사(山南義陣歷史) 14
“역사적 명소인 충효재와 묘역을 역사문화유산 기반의 관광인프라 및 콘텐츠를 개발하여 역사적 성지, 근대역사 유적지, 인문정신문화 명소의 기능이 공존하는 복합역사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일반인에게 그 역..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12월 16일
산남의진역사(山南義陣歷史) 13
한해가 다시 저물어간다. 달랑거리며 걸려있는 한 장의 달력을 보고 있자니 세월의 무상(無常)을 거듭 체감한다. 다시 늘어나고 있는 코로나19 환자 뉴스로 세상이 더욱 움츠러든다. 1년을 이리 허망하게 보..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12월 02일
특별기고 - 횡계구곡과 횡계구곡 시(詩) 2
훈수 지수와 병와는 동시대를 살았던 학자로서 직접 만나거나 혹은 서신을 통하여 사상과 문학을 토론하였다.1) 이러한 교분으로 인하여 세 사람은 자신의 근거지에 구곡원림을 설정하고 경영하여 주자의 삶을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12월 02일
산남의진역사(山南義陣歷史) 12
지난 호에 올린 산남창의지 26p의 ‘호소의 예로써 장례를 거행’한 대목을 보면, 그저 정순기가 흩어진 군대를 소집하여 호소지례(縞素之禮)로 순절한 대장의 장례를 거행한 짧은 문장으로 표현되어 있다.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0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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