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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6-26 오후 04: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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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12)
지난 호부터 말과 관련된 성어, 속담을 살펴보고 있다. 중국 베이징대학, 난징대학 교수를 거쳐 중앙미술원 원장을 역임했던 중국 현대 화가 서비홍(徐悲鴻, 1895-1953)의 오준마를 감상하며 이야기로..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4월 02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211)
시자(侍者) (1) -단지 만인은 만물에 속한 부속(附屬)으로 칭해도 좋을 터. 무량무변의 가을 햇살이 흠뻑 등줄기를 적시던 정오, 지족선사와 시자가 바깥채를 거닐었다. 마지막 비행을 마친 하..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4월 02일
[인생상담론] 꿈에서 깨어나 눈 뜬 삶을 살자(8)
(지난호에 이어) 그렇다면 어떻게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현우경’의 예화를 통해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부처님께서 생존해 계실 때의 일이라고 합니다. 부처님께서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4월 02일
[연재]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11)
지난 호부터 말과 관련된 성어, 속담을 살펴보고 있다. 언제 봐도 씩씩함이 담겨있는 가야의 기마무사도를 감상하며 이야기로 들어가보자. ‘뗏말에 망아지’란 속담은 여럿 속에 끼어 그럴듯하게 엄벙덤벙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3월 26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210)
먼 곳의 물결이 쏜살같이 달려와 방파제를 후려쳤다. 포물선을 그리며 파도가 부서지고 흩어졌다. 그 무수한 시간을 묵묵히 견뎌온 바위는 반질반질하면서도 뭉툭했다. 마치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물무늬가 선명..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3월 26일
[인생상담론] 꿈에서 깨어나 눈 뜬 삶을 살자(7)
(지난호에 이어) 작년 여름, 통산사업부에 따르면 사치성 소비재 수입이 65억 2천 3백만 달러나 되었고, 외제 승용차수입도 늘어나 3천cc 이상 되는 외제차 수입은 123%나 급증했었다고 합니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3월 26일
[연재]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10)
지난 호부터 말과 관련된 성어, 속담을 살펴보고 있다. 후한의 여포와 관우가 탔다고 전해지는 적토마(赤馬)의 모습을 감상하며 이야기로 들어가보자. ‘눈먼 말이 워낭 소리 따라 간다’는 속담은 앞못보..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3월 19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209)
해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우리는 여전히 이불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새벽녘에 치른 대대적인 전투로 거저 눈만 껌뻑였다. 다시 그 순간을 맞닥뜨린다면 두말없이 기권을 하거나 패배를 인정하고 돌아섰..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3월 18일
[인생상담론] 꿈에서 깨어나 눈 뜬 삶을 살자(6)
밥 한 공기 나누는 공덕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나눔을 앞서 행하는 불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반갑고 고마운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불자님들이 많아질 때 비로소 코로..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3월 18일
[연재]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09)
지난 호부터 말과 관련된 성어, 속담을 살펴보고 있다. 중국 고대 신화 속의 마인(馬人)의 모습을 감상하며 이야기로 들어가보자. ‘가는 말에 채찍질’이라는 속담이 있는데,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더..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3월 05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208)
촘촘한 별이 온통 하늘을 덮고 있었다. 바다는 보채듯 플랑크톤이 야광체를 뿜어내며 구왕구왕 짖었다. 탄성이 절로 날, 눈이 부시게 미치고 싶은 풍경을 외면한 한 걸음 한 걸음은 곧 죽음을 내건 피의 살육..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3월 05일
[인생상담론] 꿈에서 깨어나 눈 뜬 삶을 살자(5)
그래도 좋은 인연을 심어야 한다(2) 둘째, 음식을 보시하면 얼굴빛을 주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굶주린 사람은 야위고 마르고 얼굴빛이 좋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볼품이 없게 되죠. 그러나 사람이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3월 05일
[연재]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07)
1970년대에 중국에서 출판된 말에 관한 아주 오래된 재미난 이야기들이다. 아마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이야기일거라 생각한다. 첫 번째 이야기는 소금마의 고사(小金馬的故事)이다. 책에 나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2월 24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207)
일전에 다큐멘터리를 시청한 적이 있었다. 아프리카 오지투어를 하면서 생생한 기록물이 방영되었다. 너무나 인상적인 것은 잠비아인지 케냐인지 아리송하지만 그곳의 어느 부족은 힘들게 사냥을 하지 않고 싱싱한..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2월 24일
[인생상담론] 꿈에서 깨어나 눈 뜬 삶을 살자(4)
그래도 좋은 인연을 심어야 한다(1) 세계화를 부르짖더니 나라가 망했습니다. 어리석은 국민들은 선진국 대열에 끼였는줄 알고 지내다가 거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왜 우리가 이런 꼴이 되어야 하는지 화..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2월 24일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06)
계속해서 말에 관한 아주 오래된 재미난 “買馬的故事(말 사는 이야기)”라는 동화이다. 이 이야기는 1965년 5월에 소년아동출판사(少年兒童出版社)에서 출판된 책의 이야기를 번역한 것이다. 그 두 번째를..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2월 03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206)
기다리지 않는 시간은 어느 틈에 찾아오지만 기다리는 시간은 느림보처럼 시계바늘이 움직이고 있었다. 낮잠 자둔 에너지를 괜히 은영이 옆구리를 쿡쿡 찌르는 것으로 초조함을 감추려고 했다. ‘누가 먼저 살자고..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2월 03일
[인생상담론] 꿈에서 깨어나 눈 뜬 삶을 살자(3)
늪에 빠진 사람은 목숨이 왔다갔다할 만큼 심각한 데 남을 생각할 여유가 있겠습니까? 내가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없으면 남도 나를 돕게 되질 않습니다. 실망스런 자신의 삶을 그나마 보람있게 끌고 나..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2월 03일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05)
오늘은 말에 관한 아주 오래된 재미난 “買馬的故事(말 사는 이야기)”라는 동화이다. 이 이야기는 1965년 5월에 소년아동출판사(少年兒童出版社)에서 출판된 책의 이야기를 번역한 것이다.이른 새벽, 불그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1월 27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205)
그들은 생각보다 우리가 강한 상대라고 접수를 한 모양이었다. 수풀더미에서 상처를 혀로 핥으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겨울 냉기가 독기 품은 눈빛에서 그대로 묻어나오고 있었다. 굶주린 뱃속을 어떻..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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